남원시민 여러분! 춘향제 행사기간에 분신했던 이사장님이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 모두 가습에 한을 품고 있습니다. 김종납 이라는 선양회에 파견된 공무원에 의해 생목숨이 끝어진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그놈은 공무원이 아니라 살인마라는 소문이 끝없이 돌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이씨가 분신을 하기 전에 단속하는 공무원들과 경호원들에게 형평성에 맞지 않은 불필요한 단속을 하며 이씨에게 장애자인데 병신이라고 욕을하고 막말을 하여 이씨가 억울하다며 항의을 했는데 김xx파견 공무원이 혀를 낼름거리며 분신을 할려면 조용히 가서 죽으러고 했답니다. 사실이라면 그놈이 사형을 당해야지요.
장애자로 살면서도 남을 위해 무료봉하다가가 억울하게 돌아가신 이씨의 명복을 빕시다.
무용지물
지리산에 제보를 해줘도 통 활동을 안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레기만 줍고다니는곳이 사회단체인지 궁금합니다.
사실확인을 해서 단체의 힘으로 사망자가족을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사실적시
얼간이라는 장애우 모독까지 했다.
얼굴을 들수없는 모욕감에 남원에 살 수 없는 창피를 당했다.
긴 농성끝에 형식적인 피해배상약속과 사과를 했지만 책임자는 "분신하고 안하고는 본인이 알아서 할일" 이라고 비웃으며 조롱했다.
쉽게 화가 가라않을 사건인데도 다음날 제전위원회를 찾아간 이씨를 모씨가 또 자극했다.
피해배상문제로 찾아간 이를 전날과는 달리 배상문제도 모르는 일이고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도 아니고....그래서 또 소란스러워지게 했고. 그러한 소란을 막기위해 경찰까지 물러들였다.
그러한 제전위원회의 오만한 태도는 전혀 거론하지 않고 자신들이 불러온 모씨와의 트러블만 부각을 시켜 사건을 왜곡시키고 있다.
제전위원회의 책임만 벗어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다.
기세등등함과 오만무도한 태도가 일을 터지게 만든것이다.
택시할아버지에게도 삿대질과 폭언을 하는 20대 조폭같은 경호원....
그 광경에도 많은 시민들이 항의가 있었다.
*증언을 토대로 떠온글
명복을 빕니다. 어찌이런일이 조용한 남원동네에서 연일 터지는 비운의 사건들에 아쉬움을 숨길수가 없소이다. 남아있는 가족분들에게 큰위로를 전합니다. 냉정하게 살아남아 고인의 넋이라도 달래게끔 어찌어찌 하시길 빕니다. 분통을 삼켜 죄를 정확히 말하고 눈물을 멈추어 사실을 정확히보시고 떨리는손을 움켜쥐어 죄를 범한자를 내리치시길빕니다.약자의 편은 강자가 되었으니 약자는 홀로 외로이 마음을 달랠수밖에없는 세상에 이렇게 이런 토라도 달수있는 지리산 고향뉴스가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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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3 00:3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