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그제 남원 발전 포럼에서 회의가 열렸다. 이 환주 시장이 왔다가 ? (오셨다가?) 간단한 인사만을 하고 갔다. 이어서 박문화의원이 몇마디 말을 했고 다음으로 왕 정한 의원이 "고도제한이 어떻고 어떻고 하여 동서 균형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는 취지의 말을 하였다.
이와같은 현상들에 대하여 이 병채 전 문화원 원장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한 말씀 !!!!!!
"소위 시장 이라는 사람이 남원의 유지들의 모임 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의 모임에 와서 ( 오셔서) 알맹이도 없는 인사만을 하고 가신점이 매우 섭섭하고 ???
시의원님들 ! 이거 무슨짓이요 ?
미리 준비도 안된 말씀들을 휭설 수설 하는점도 그렇고 왕 정안 의원은 "시민들께 지금 보고를 하는것이요 ? 물어 보자는것이요 ? 그래 ! 고도 제한이 어떻다느것이요 ? 시민들을 시의 주인이라 여긴다면 보고를 하던지 물어 본다던지 방향이 있어야 하는것 아니요 ? 자기 자랑인지 ? 아니면 시 행정에 대한 비판인지 ? 그래서 시민단체인 남원 발전 포럼에서 이런것은 도와 주셔야 겠다던지 ? 알맹이도 없는 말들을 휭설 수설 하는것이 우리 남원의 시의원 맞느냐 ?
시의원 박 문회 왕 정안 을 앉혀 놓고 일갈을 을 하셨다.
나는 이 어른의 말씀에 전적으로 찬양을 합니다. 단지 그 현장에서 "옳소 !!!" 하고 외처드리지 못한것이 무척 후회되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남원에 가장 큰 문제는 어른 스러운 사람이 없는점입니다. 잘못을 지적할만한 자겪을 갖춘 사람이 없고 안다 해도 이 체면 저 체면 눈치만 보고 모난 돌이 정 만난다 는 말에만 익숙해진 한마디로 거지 근성의 소유자들이 남원에 유지하고 살고 있기에 남원 발전이 저해 되고 있다~~~고 생각 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의원 다운 의원들이 되어달라는 확실한 주문을 듣고 두 의원님은 어떦 생각을 가젔을지 모르나 우리 이 병채 의원님의 당일 두 의원께 두드린 매질은 매우 정당하고 선배로서 시의 주인의로써 당연히 할만한 지적이라 생각되어 여기에 토를 답니다.
편집부
시장이나 특정인에게 할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하세요.
남원을 대표할만한 어른들이 서로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삭제합니다.
지리산고향뉴스 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몸부림 칠땐 외면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지리산고향뉴스를 생각하는척 하면서 자신들의 감정싸움에 지리산고향뉴스를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이모씨의변
객지서 굴러들어온 늙은 죄새끼같은 사기꾼 이모씨는 조용히 물러갑니다.
시민과 모임의 성숙과 성장되기를 기원하면서...
암행어사
현장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말씀 대로라면 매우 통쾌합니다.
시의원 11 시장 11에게서 무었을 먹겠다고 할말을 못하고 조심 조심 하는지 ?
시민이 시의 주인이니 당당하고 할말을 하는 주인다운 시민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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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14:12:33
